'미녀 공심이' 남궁민의 질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9일 게재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6화 예고편에서는 공심(민아 분)과 준수(온주완 분)의 관계를 질투하는 단태(남궁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단태는 공심을 벽으로 몰아붙이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마"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상황.
해당 예고편에는 사사건건 준수와 부딪히는 단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식이냐 한식이냐'의 메뉴 고르기부터, 자존심을 건 농구대결까지 벌일 예정. 이에 공심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