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월드컵 곤봉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는 소피아 월드컵 곤봉에서 18.55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익도 꽃도 구경도 못할거 같았던 오늘이지만 시합끝나자마자 경기장에서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생일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손연재는 메달 인증샷과 함께 “감사합니다 내일도 다음주도 올림픽까지 화이팅!!”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