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노홍철 출처:/ MBC>

노홍철 오상진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노홍철은 MBC FM 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상진의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했다.

이에 노홍철은 "오늘 첫방송을 맡아 오상진 씨도 '제 여친에게 잘해주세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오상진의 문자 메시지를 언급하며 "오전 7시 반부터 '고생이 많다'며 메시지를 보냈더라. 몇 년만에 눈이 번쩍 뜨일만한 문자를 받아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오상진 씨가 매너가 좋으니까 패널분이 소개팅 준비를 했었다"면서 "오상진 씨가 키 크고 등 이상형을 말했는데 딱 김소영이었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