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6화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디어마이프렌즈 6화'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눈물 펑펑, 마음 먹먹....맴찢했던 디마프 6 정리! 그시절, 아버지란 이름으로..."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완은 연하를 잊기 위해 동진선배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리하려 한다.
이어 자꾸 자신을 밀어내는 희자가 마냥 귀엽게 보이는 성재는 자꾸 성재에게 다가가려 한다.
또 정아는 아무것도 모른 채 딸 흉보는 석균에게 피멍든 딸의 사진을 보여줬고, 석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위의 사무실을 찾아가 차를 박살내고 연행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