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기 시작하면서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고수하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관리를 할 때는 올바른 관리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0대 때부터 주름관리를 통해 피부노화를 지연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남자 피부에 주름을 만드는 피부노화의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를 펴거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커피는 피부의 콜라겐 성분을 파괴하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때문에 커피 대신 녹차나 꿀 등 노화방지에 좋은 성분과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된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남성 선크림을 통해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를 가진 일부 남자들은 세안 후 기초화장품을 바르지 않을 경우 겉은 촉촉해 보이지만 속 당김이 있을 수 있고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주름이 눈에 더 잘 띌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지분비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으므로 수분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기초 스킨케어를 할 때는 스킨로션과 수분크림 등 남자화장품을 순서대로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용 남자 보습크림은 스킨로션에 비해 수분 감이 풍부한 편이기 때문에 크림 바르는 순서에 따라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해주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마다 남자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썬크림과 수분크림을 출시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제품을 추천 받을 때는 무조건 순위가 높은 제품들을 고르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까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구매하면 된다.
20, 30대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에너지 파워 크림은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면서도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며,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지 않는다. 또 피부 진정, 미백, 주름 개선 기능도 지녀 스킨케어도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다.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에는 다양한 피부관리 방법들이 있다. 남자라도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화방지를 통해 얼굴 주름을 예방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선케어를 꼼꼼히 해주고, 세안 후 남자 스킨로션과 주름개선 기능성이 있는 수분 보습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