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만지고 싶은 건 탐스런 몸매 보다는 간질거리는 얼굴의 피부 일 수 있다. 간지럽다고 해서 긁거나 자주 만지면 피부트러블이 일어날게 뻔하다. 그렇다고 시시때때로 세안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초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미세먼지 제거 및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얇아진 옷차림에 노출을 신경 쓰고, 아름다운 라인을 노출하고 거울을 보면 역시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요즘 각질 제거 뿐만 아니라 얼굴에 균형 있는 수분 공급도 더 없이 중요하다.

트러블로 인해 얼굴에 붉음증과 피부결이 정돈되지 않아 얼굴을 보면서 외출을 한 참을 망설이게 되는 데 각질에 들뜬 피부, 모공 속에 박힌 파운데이션을 제거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도 유지하려면 올인원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완벽한 노폐물 제거로 최근 모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52보어팩의 경우, 코스메틱 기술에 메디컬 기술을 접목한 홈케어 마스크팩으로 젤과 마스크시트가 만나면서 CO2가 발생한다.

이 과정은 피부 속에 있는 노폐물 배출 과정이 일어나고 우리 피부에 쌓여있던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등의 잔여물 제거로 피부 속을 정화시켜주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면역력 강화와 영양 공급을 돕는 당귀 추출물, 해당화 추출물, 미백 및 재생 효과에 좋은 천궁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한방 원료 11종이 첨가됐다.

252보어팩 최효원 이사는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쉽게 탄력을 잃고 각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주름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요소이며, 꼼꼼한 클렌징 후 보습 케어로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다”며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