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요리진학 한솔요리학원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2회 중구진로박람회’에 초청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서울 중구훈련원공원에서 진행된 2016 중구진로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이 행사에는 금호여중, 대경중, 덕수중, 장충중, 환일중, 장충고 등 총 6개교가 참가했다.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자, 멘토가 돼 줄 대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직업상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이 샌드위치와 컵케익 제작 시연 및 실습을 체험하는 ‘요리사 체험’과 ‘고등학교 및 대학입학 설명회’를 열어 요리사 진로와 조리고 전형 안내 및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높아진 요리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진행 부스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고 학원측은 밝혔다.
한솔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은 “요리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꾸준히 늘어나고 관련 진로가다양해지고 있는 반면 학생들에게 진학 정보와 관련 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명확한 목표 설정과 다양한 정보와 체험 활동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조리 진로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요리진로 입시컨설턴트가 학원 내 상주해 학생의 진로 상담은 물론 자소서 작성, 면접 대비법 및 포트폴리오 관리법 등 심층 1:1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