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과거 강소라는 TVN‘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MC로부터 “(몸매관리) 비결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소라는 "역시 제일 좋은 건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많이 굶고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옆에있던 이성민 역시 "강소라가 드라마 시작 전에는 잘 먹었는데 드라마가 시작하고 나서 많이 안 먹었다"며 "강소라와는 촬영 때 한 번밖에 못 먹었다. 심지어 회식 때도 금식했다. 나는 강소라의 뼈를 깎는 노력을 알기 때문에 그런 장면을 보더라도 안쓰럽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