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한 '2TV 생생정보, 미스터리가 간다’에서는 울산맛집 짬뽕물회 ‘바다바라기’가 소개됐다. 이곳은 작년 12월 울산대게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5개월 만에 생생정보에서 다시 소개됐다.
‘바다바라기’ 박상준 대표는 할머니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비법에 따라 짬뽕 물회를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울산 물회를 기본으로 만든 육수가 현재의 짬뽕 물회의 시초이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맛을 내었고, 배의 아삭함과 전복, 해삼, 멍게 등 해산물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이곳은 대게를 편백 나무로 쪄서 그윽한 편백의 향기와 함께 야채와 함께 해산물을 곁들인 대게찜을 선보이는 대게 코스 전문점이다.
별도 야채와 해산물이 제공되기 때문에, 찍어 먹을 수 있는 특제소스도 별미로 꼽혀 남녀노소, 연령대를 불문하고 즐겨 먹을 수 있다.
‘바다바라기’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편백나무 찜기를 선보여 파격적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며 “해외에서 직 수입을 통해 신선도와 기존 중간마진을 없애면서 가격은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고 말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