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2030세대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주거비를 지원하는 ‘싱글 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싱글 라이프 프로젝트’는 ‘다방’을 활용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용자의 부담을 다방이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담았다. 다방은 이용자의 첫 월세, 중개 수수료, 이사 비용을 지원하며 새로운 집에서의 시작을 응원한다. 추가로 다방이 마련한 소정의 집들이 선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다방은 10명을 선정해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다방을 통해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방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스테이션3의 박성민 본부장은 “생활비 중 주거비 비율이 가장 높은 현실에서, 이사로 인한 중개수수료, 이사 비용 등의 추가 비용은 큰 부담이 된다”며, “다방에서 찾은 방에서의 시작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