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휘성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일), 휘성은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 공개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주인공 앨비스 역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 "저와 엘비스라는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지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올슉업'을 선택한 이유는 음악이 첫 번째다.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예민하고 한성격할 것처럼 생각하는데 이를 깨뜨리고 싶었다. 휘성의 반전 매력이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