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하정우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하정우는 영화 ‘아가씨’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그는 동료배우이자 후배인 김태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잘 트레이닝 된, 공을 많이 들인 신인배우였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함께 차를 마시고, 밥을 먹고, 일본어 수업도 병행하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감독님은 익숙한 느낌이 들기 위해 사적인 시간의 투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