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의 이상형은 손나은으로 밝혀져 주목받고있다.
김승수는 오늘(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DJ 최화정으로부터 “이상형이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그땐 굳이 아이돌 중에서 이상형을 꼽으라고 질문을 했고 비주얼 적으로 손나은이 괜찮겠다 싫어서 언급했던 것”이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평소 이상형이 특별한 점은 없다”며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승수는 1971년생, 손나은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