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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42번가 송일국, “삼둥이가 30년대 복장으로 연습실와서 바로 집으로 갔다”

발행일 : 2016-06-01 21:11:09
브로드웨이42번가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브로드웨이42번가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브로드웨이42번가 송일국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일) 송일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어릴 때부터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다. 10년 전부터 이 작품을 봤고 그때의 팜플릿이 저에게 있어서 최정원 선배님에게 보여드리기도 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뮤지컬 배우는 연기는 기본이고 춤, 노래 모두 갖춘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하고는 싶지만 두 가지가 안 돼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송일국은 "아이들이 1930년대 복장으로 연습실에 왔다. 너무 환대를 받아서 아이들이 놀라서 바로 집으로 갔다. 제가 연습하는 모습은 안타깝게도 못 봤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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