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김민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하정우는 영화 ‘아저씨’와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박찬욱은 "한국 관객들에게 잘 보이려고 만든 상업 영화이기 때문에 흥행이 안되면 더 아쉬울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김민희는 "굉장한 반전이 있는 영화다.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셔야 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하정우 역시 "영화를 보면서 많은 관객분들이 놀라는 것 같더라 한국 분들도 보고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