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5일 하현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대장”이라고 덧붙였고, '복면가왕' 음악대장 가면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우는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모자를 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현우는 인터파크를 통해 '복면가왕' 음악대장 출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 “자주 가는 식당 아주머니가 ‘TV 좀 나오라’고 하시는데 흘려 들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9연승을 하며 역대 최장기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하현우는 “매주 방송국 가서 훈련 하고 온 기분이었다”며, “저도 저보다 음악대장이 더 좋아요”라고 밝
한편, 하현우는 오는 6월 11일과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관객을 직접 만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