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프랜차이즈의 ‘고기꾼최달포’가 종돈전문업체 다비육종으로부터 웰팜포크 얼룩돼지를 독점 공급,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기꾼최달포’가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얼룩돼지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돼지 중 0.3% 미만에 해당되는 품종이다. 병충해에 강한 백돼지와 육질이 좋은 흑돼지를 3대에 걸친 교배를 통해 탄생했으며,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에스지프랜차이즈 최상구 대표는 “얼룩돼지 무한리필 전문점은 삼겹살 시장에 있어 요즘 뜨는 퍼플오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며 “음식점 창업은 무엇보다 맛에 대한 창업주의 확신이 중요하니 먼저 매장에 방문해 얼룩돼지 맛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지프랜차이즈는 고기꾼최달포 예비 창업주를 위해 다양한 창업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방시설 및 의•탁자 비용 일체를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 여부도 가맹점주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창업비용 및 직영점의 수익표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