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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든’ 자연 속 브런치카페 열어

발행일 : 2016-06-15 17:55:00
‘메리가든’ 자연 속 브런치카페 열어

‘메리크리스마스처럼 일 년 열두 달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의미의 ‘메리가든’이 자연 속 브런치카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메리가든 김현정 대표 부부는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자 문을 열었다”며 “가정에서 먹는 그대로 선보이는 메리가든의 브런치는 기존 브런치의 느끼함을 덜고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함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튀기지 않고 구운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와 파니니, 파스타, 함박스테이크와 한국식 브런치인 곤드레밥이 대표 메뉴다.

한편 메리가든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런치메뉴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소규모 파티와 웨딩 고객을 맞고 있다. 일체의 대관료 없이 뷔페식 스페셜 요리비용만 받는다. 봄가을에는 재즈콘서트와 플리마켓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메리가든은 김포 대곶면 숲 속에 위치하고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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