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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떼, 천연 비누 ‘크리스탈 블랙’ 출시

발행일 : 2016-06-15 17:55:00
아리떼, 천연 비누 ‘크리스탈 블랙’ 출시

아리떼(AritE')가 동양의 전통 한방약재인 황련해독탕과 유럽의 티트리 에센스 오일에 대나무 숯을 사용한 모공 비누 ‘크리스탈 블랙’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출시기념 한정 이벤트로 듀얼 모공 브러쉬를 함께 제공 중이다.

아리떼 ‘크리스탈 블랙’은 전통한방피부 연구원과 피부관리사, 건강기능식품 연구원의 공동연구로 여드름‧피부트러블 개선을 위해 황금, 황련, 황백, 치자를 원료로 한 황련해독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회사 김종석 대표는 “동양에서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던 황련해독탕 처방전이 피부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독소에 의한 피부트러블 문제를 해결한다”며 “참숯보다 2배 많은 미네랄을 함유한 대나무 숯이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떼 크리스탈 블랙은 자극이 강한 일체의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전 성분을 공개하며 전통제조방식에 따라 옹기를 사용하여 추출을 진행한 후 2주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제품으로 판매된다.

향후 아리떼는 크리스탈 블랙에 이어 스킨케어 세트와 디퓨저 및 클렌징 제품을 라인업 할 예정이다. 또한 올 가을부터는 새 단장을 준비 중인 갤러리카페 ‘아트리샤’와 제휴하여 온라인뿐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아리떼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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