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씨월드 티각태각이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미역을 활용해 부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티각태각은 국내산 미역을 활용해 해저 500m 이상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간을 하고, 찹쌀로 튀겨 자극적이지 않고 미역 고유의 천연향을 느낄 수 있는 부각을 만들었다.
미역에는 100g당 960mg의 칼슘이 들어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들이나 칼슘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철분에 엽산까지 들어있어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알긴산 성분 및 식이섬유를 함유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각태각 대표는 “미역은 해독작용부터 다이어트, 산후조리 등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각태각 부각은 속초를 비롯한 서울, 수원, 제주 등 전국 판매점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