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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주택, 초저가 주택 '공간 제작소' 선보여

발행일 : 2016-06-21 17:30:00
한글주택, 초저가 주택 '공간 제작소' 선보여

전원주택 전문기업 한글주택이 초저가 주택인 ‘공간 제작소’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택은 공장에서 직접 집을 지어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운반해주는 이른바 공업화 주택으로 ‘프리패브(미리 만든) 주택’으로 불리어진다.

프리패브 주택은 목조주택의 한 형태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반화된 공법으로 주문받은 주택을 공장에서 직접 책임시공되어 불필요한 인건비와 자재낭비를 줄이고 건축공사의 하도급 체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한글주택의 박정진 대표는”목조주택의 특성상 나무를 못으로 연결하는 구조로써 공장에서 지어지든 현장에서 지어지든 공법의 차이는 없다. 자재의 대량구매, 직접 책임시공 등으로 오히려 가격이 저렴해져 누구나 쉽게 전원주택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글주택은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때 드는 홍보비를 고객에게 돌려주고자 6평대 전원주택을 홍보 이벤트 상품으로 내 놓았다. 블러그나 sns를 통해 홍보글을 공유 또는 작성해주면 추첨을 통해 ‘공간제작소’에서 제작되는 6평 전원주택을 통째로 주는 행사이다.

마감은 7월 30일 까지며 추첨은 8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한글주택의 새로운 초저가 주택은 8월 건축박람회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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