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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징, 실매물 위주 신축빌라 정보 제공

발행일 : 2016-06-24 14:00:00
드림하우징, 실매물 위주 신축빌라 정보 제공

빌라는 4층 이하 건물에 방 두 개 이상을 갖추고, 가구별로 등기가 가능하면서 한 개 동의 연면적이 660㎡을 넘는 연립주택과 그 이하 면적인 다세대 주택을 통칭하는 주택형태를 말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이들 주택의 매매 건수는 4만189건으로 2013년 3만820건과 비교해 23% 증가했다. 2012년 거래량 2만7452건에 비해 증가 했다.

이 가운데 드림하우징은 실매물 위주의 신축빌라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확인한 매물정보와 사진을 사이트에 업데이트 해 고객들의 조건에 맞는 집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무료빌라투어 시 매물사진과 똑같은 집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축빌라를 살펴볼 때 매물사진에 바닥재 및 벽지의 색깔을 살펴보고 사진에 통일감이 있는지를 보고 실매물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업체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지역에서 5호선 개룡역 인근인 오금동에서 신축빌라 거래가 활발하다.

또한 올림픽공원이 가까운 방이동 역시 인기지역 중 하나이고, 풍납동과 가락동에도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인접한 지역인 강동구는 고덕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인근 암사동, 천호동, 성내동 일대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병수 기자 (kb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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