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 종영 소감이 화제다.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간 너무 감사하고 사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천상의 약속' 인증샷을 게재했다.
박하나는 “또 이런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겁이 날 정도로...영광이었고 그리울거에요...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천상의약속#최고#감사#이제#정말#마지막#6개월#촬영#엔딩#슬픔#아쉬움”이라고 조영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금일 10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