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아울(AooL)의 '제주마린 수딩 젤'이 지난 1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켓몬스터 티몰(Tmall)을 통해 런칭 후 첫 완판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 제주마린 수딩 젤'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티켓몬스터 티몰에서 판매수량과 조회수로 타오바오 사이트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주지역의 특산품으로 알려진 제주 홍해삼 추출물 95%를 함유한 '아울 제주마린 수딩 젤'은 제주도 청정해역의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고,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아울 제주마린 수딩 젤'은 천혜의 자연 제주도에서 자란 제주 벚꽃 추출물과 제주 조릿대 추출물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등 피부 속 영양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준다.
아름연 화장품 송종석 대표는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이 한국화장품과 제주도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모든 요소를 충족시킨 '아울 제주마린 수딩 젤'이 보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완판의 소감을 밝혔다.
아울(AooL)은 이번 '제주마린 수딩 젤' 완판 등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일(화)부터 2차 앵콜 판매 진행이 결정됐다.
한편, 지난달부터 제주 이마트에 입점한 아울(AooL)은 '제주마린 수딩 젤' 제품이 오프라인에서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어 앞으로 제주라인신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여 중국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러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아울(AooL)은 아울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하여 주요 온라인 종합몰(롯데아이몰, 신세계몰, Hmall 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