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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로, 이틀째 출입 통제 "내일까지 중부지방 최고 150mm 폭우"

발행일 : 2016-07-05 11:05:06
출처:/  서울시 페이스북 <출처:/ 서울시 페이스북>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 측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부터 쏟아진 많은 비로 현재 ‪#‎청계천‬ 산책로 전 구간이 이틀째 ‪#‎출입통제‬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50mm의 폭우가 더 쏟아진다고 합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서울시 측은 “오늘 밤 자정을 전후로 돌풍,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시는 집중호우 피해신고는 다산콜센터로 긴급사항은 119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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