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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단아해 '여신 미모를 가진 조선판 헤라'

발행일 : 2016-07-15 11:15:33
출처:/ 채수빈 SNS <출처:/ 채수빈 SNS>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한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13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채수빈은 “쮸쮸배우님과 함께”, “쮸쮸야 언니랑 집에 갈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흰색와 파랑색으로 된 모습이다.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을 맡았다.

여신 같은 미모를 가진 조선판 헤라 조하연은 이영과 라온 사이에서 변해가는 세자빈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구르미 그린 달빛'는 KBS 2TV 월화드라마로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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