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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일반 렌터카보다 싼 장시간 요금제 이용하세요"

발행일 : 2016-07-18 16:40:00
쏘카 "일반 렌터카보다 싼 장시간 요금제 이용하세요"

쏘카(대표 이재용)가 ‘얼리 베케이션(Early Vacation)’ 시리즈 3탄 ‘타면 탈수록 합리적인’ 성수기 요금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얼리 베케이션(Early Vacation)’ 시리즈 3탄은 24시간 단위로 추가 할인율이 높아져 최대 5일 대여 시 일반 렌터카 대비 1일 이용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인기 차종인 아반떼 AD(준중형)의 경우 72시간(3일) 이용요금은 18만3750원으로 일반 렌터카 상품보다 약 1만3000원, 96시간(4일) 이용 시 22만6000원으로 약 3만60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성수기 요금제 프로모션은 최소 24시간 이상 예약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5일(120시간) 이용 기준 L사 렌터카 30만8400원, A사 렌터카 31만486원과 비교해 쏘카 이용요금은 26만3500원으로 약 5만원 가까이 저렴한데, 이 금액은 타사 렌터카 4일 이용요금 수준으로 하루를 공짜로 이용하는 셈이다.

쏘카 황정욱 서비스운영본부장은 “카셰어링은 오래 빌릴수록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2~3일 이상 장시간 쏘카를 빌려도 기존 렌터카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쏘카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올 여름 바캉스를 보다 여유롭고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쏘카는 ‘장거리 주행요금 할인’ 및 ‘제주공항 BMW 차종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장거리 주행요금 할인’은 주행거리 100㎞ 초과분부터 주행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장시간 대여요금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쏘카 측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포켓몬go’ 속초여행을 떠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제주공항 BMW 차종 할인’은 BMW 520d, X3차종을 미니쿠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제주도에서 렌트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다. 이 행사는 만 26세 이상 고객만 이용 가능하며, 쏘카 에플리케이션에서 쿠폰북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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