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VIBRATE‘는 오는 8월 일본 시장에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8월 10일 오사카 한큐 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8월 17일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이후 일본 시장에 지속적인 수출을 계획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팝업매장을 진행하면서 일본 한정 상품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VIBRATE‘ 측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다양한 패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고, 이번 일본 팝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 및 대만 등 글로벌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