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해피투게더' 박태윤 "지인들의 부탁이면 일반인들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발행일 : 2016-07-22 13:16:51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박태윤 입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박태윤이 출연한 가운데 전주보다 0.5% 하락한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박태윤은 “패리스 힐튼에 엄청 당황했다”라면서 “패리스 힐튼이 메이크업을 지웠더니 안 예쁜 피부가 드러나더라”라고 설명했다.

박태윤은 “(메이크업 끝난 뒤 패리스 힐튼이) 마음에 들었는지 나한테 너무 나이스하게 하더라”라며 자기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태윤은 "미란다 커가 나에게 왔었는데 못했다. 이유는 내가 패리스 힐튼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싫다는 거다"며 "손대식이 한 걸 보고 별 이상스러운 이유로 일을 뺏겼네 싶었다"고 말했다.

박태윤은 메이크업 비용에 대해 "지인들의 부탁이면 일반인들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받지 않는다"라며 "가격을 측정하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손대식은 "돈을 정말 많이 주면 한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