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뷰에제가 지난 14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식약처장 표창 기능성화장품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닥터뷰에제는 차앤박피부과의원 노원점 송원근, 한봉균 피부과 전문의들이 민감성 피부, 지루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 업체는 여러 가지 피부 질환으로 일반적인 시중 화장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화장품을 연구, 개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 선정됐다.
닥터뷰에제 대표이사 겸 차앤박피부과의원 노원점 송원근 원장은 “닥터뷰에제 화장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여드름 유발 여부 테스트 등 다양한 피부과 테스트를 거치면서 안정성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상 피부는 물론 민감성 피부인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후원한 시상제도이다. 이 시상식은 엄격한 기준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한 총 36개의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한 바 있다.
김병수 기자 (kb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