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브랜드 슈퍼링크는 여름휴가를 맞아 각종 래시가드 제품의 16차 리오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기 용이한 래쉬가드 수영복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약 30만장의 래시가드 제품이 판매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리오더를 통해 해당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도 여자보드숏을 포함한 레쉬가드 전 제품이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대형 아울렛(파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 및 백화점(롯데 백화점 잠실점, 롯데부산본점 등) 등에 위치해 있다.
업체 관계자는“자사는 하이퀄리티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표방하는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이다”라며 “자사 대표 모델 이태임과 함께 홍보•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 및 영향력 상승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팀 슈퍼링크를 운영 및 후원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태임래쉬가드로 알려진 슈퍼링크 래시가드 전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 하에 슬림한 아시안핏으로 개발됐다. 자외선차단을 위한 UPF50+원단이 사용되며, 신축성 및 착용감 증가에 초점을 둔 4방향 스트레칭 기술과 오드람프 봉제 기술 등이 반영된다.
슈퍼링크는 이와 같은 래시가드 제품라인 이외에도 워터레깅스, 부력조끼, 슈트자켓 등 각종 스포츠웨어를 판매한다.
한편 최근 슈퍼링크는 워터파크, 바닷가 등에 가족단위로 여름휴가철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동 래쉬가드를 개발 및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라인으로는 꽃무늬가 수놓인 ‘블라썸(BLOSSOM)’, 핑크 또는 블루 컬러 바탕에 포인트 문양이 프린팅된 ‘래쉬세트’ 및 역동적인 디자인의 아동래쉬가드 ‘카모(CAMO)’ 등이 있다.
이어 DJ DOC, 지누션, 룰라 등이 참여하는 한강망원수영장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 및 메종드발리 풀파티에서도 슈퍼링크를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