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런닝맨' 수애 오연서 출연, 6세 코드? "방귀 뿡뿡" 자신만만

발행일 : 2016-08-01 08:32:08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수애 오연서 출연 소식이 화제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배우 수애와 오연서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팀 선발 중 수애는 ‘설사’라는 단어가 등장하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광수는 “설사 얘기에 박장대소하셔”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레벨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알겠다”며 자신만만해했고, 지석진은 “이건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드다. 거의 6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방귀 뿡뿡”이라고 소리쳤고, 수애는 역시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고 당황했다.

오연서는 같은 팀으로 이광수를 원한다며 "예능의 신이 가호를 내려주고 있다고 해서 저도 같이 묻어 가려구요"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