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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 원리원칙 공무원으로 변신해 김희애와 갈등

발행일 : 2016-08-01 08:44:38
출처:/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화면 캡처 <출처:/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화면 캡처>

'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가 꽃중년표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는 원리원칙 공무원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첫 방송에서 지진희(고상식)는 드라마 촬영허가를 구하는 김희애(강민주)와 인연을 시작했다. 퇴원 후 빠르게 업무에 복귀한 고상식은 강민주와 실제로 만나게 됐다.

고상식은 분수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강민주를 이상한 여자로 취급했고, 이후 촬영장에서 자신과 언쟁을 벌인 드라마 피디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2회에서 지진희는 인공호흡으로 김희애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고성식을 만난 강민주는 고성식에게 매섭게 따졌고, 고성식은 "앞으로 그런 일이 있다면 내 소중한 호흡 하나라도 나눠줄 일 없다"고 다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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