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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에서 ‘서울 입지’ 공유하자

발행일 : 2016-08-01 10:40:00
하남미사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에서 ‘서울 입지’ 공유하자

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빌딩 오피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가 높은 희소가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관한 홍보관에는 사옥마련을 고려중인 중소기업을 비롯해 투자자들이 대거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에 관심이 집중되는 첫 번째 이유는 강남생활권을 누리는 것은 물론 1억원대 소규모 자본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높은 임대료와 분양가를 갖춘 강남 오피스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돼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쾌속 교통망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과는 불과 도보 5분거리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비롯해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힐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세 번째로는 친환경적인 근무환경이다. 오피스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 근무공간의 쾌적성, 효율성 등 환경의 질적 측면을 높였다.

네 번째는 오피스가 각광받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한동안 대표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리던 오피스텔은 과잉공급으로 인해 임대 수익률이 꾸준히 하락세를 타고 있다. 반면, 늘어나는 기업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오피스 시설은 안정된 임대수요와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주)안강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아산종합건설(주)가 시공, 하나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았다”면서 “3.3㎡ 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총 1억원대 소액자본으로 준공 시까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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