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홀리데이 여행사는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일본 동경 치바현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바현 골프여행시 레인보우 힐즈 C.C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1974년에 조성된 회원제 골프장 레인보우 힐즈 C.C는 동, 서, 북코스 각 9홀 전체 27홀 규모로 지루하지 않은 라운드가 가능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회사 관계자는 “레인보우 힐즈 C.C는 소나무에 둘러싸여 솔향기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조경을 가진 코스를 갖췄다”며 “ 철저한 코스 관리로 촘촘하면서 폭신폭신한 페어웨이, 빠른 스피드의 그린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럽하우스내 광천수 대욕장이 있어 라운드 후 피로를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인보우 힐즈 발렌시아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돼, 이동없이 편안하게 체류형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 힐즈 발렌시아 호텔은 넓은 총 40객실로 오직 골퍼를 위해 마련된 스페인풍의 스타일리쉬한 리조트 호텔이다. 레인보우 힐즈 C.C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도 배치돼 있다.
골프장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조시시(市)에 이자카야, 초밥집 등 현지 식도락 여행부터 조시 등대 등 자유관광 및 이온몰&골프샵 쇼핑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제이홀리데이 여행사 관계자는 “치바현 골프여행 상품은 최저 79만9천원부터 시작된다”며, “레인보우 힐즈 C.C클럽 이용뿐만 아니라 차량 비용(1,000엔/1인, 편도)을 추가하면 다양한 일본문화 체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제이홀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