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가 개인 통산 20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었다.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펠프스는 수영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 53초 36의 기록으로, 단체전인 계영 400m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개인 통산 올림픽 금메달을 20개로 늘렸습니다.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포함한 메달 수는 24개다.
또 펠프스는 올림픽 개인종목 중 한 종목에서만 4회 연속 메달을 딴 최초의 수영선수가 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