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삼칠포차는 시장조사와 트렌드 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가지 신메뉴를 이달 초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일곱가지 신메뉴는 날치알크림우동, 김치만두전골, 얼음골냉채면, 돈까포테이토 등이다.

삼칠포차는 모든 안주를 3,700원에 제공하는 콘셉트의 포차브랜드로, 신메뉴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및 트렌드 조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됐다.

일곱 가지 신메뉴 중 ‘날치알크림우동’은 풍부하고 진한 크림스파게티 소스에 날치알을 더해 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스타요리다. ‘김치만두전골’은 교자만두와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진 전골탕 요리이며 얼음골냉채면는 상큼하고 차가운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메뉴다.

삼칠포차 관계자는 “모든 안주가 3,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손님상에 오르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또한 가격대비 모자람 없는 맛과 퀄리티로 엄선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차창업브랜드 삼칠포차는 현재 2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