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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진이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 결정"

발행일 : 2016-08-26 10:50:34
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오마이걸 진이이 휴식을 결정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가 빠진 나머지 멤버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내 얘길 들어봐’의 무대를 선보였다.

거식증은 폭식증과 더불어 음식섭취와 관련해서 생기는 대표적인 식이장애 증상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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