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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도 게임하듯 즐겨라···‘트랙스’ 정식 런칭

발행일 : 2016-08-31 17:56:50
달리기도 게임하듯 즐겨라···‘트랙스’ 정식 런칭

앤드코퍼레이션(대표 이광희)은 ‘트랙스’가 31일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트랙스’는 사용자가 보다 재밌게 달릴 수 있는 사운드 컨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괴물이 쫓아오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박진감이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주로 제공된다.

‘트랙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의 ‘Early Access’ 선정, 해외 크라우드 펀딩 Indiegogo에서 5,812 달러 사전 모집, 국내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목표 103% 달성 등 많은 주목을 받으며 1만명 이상의 유저들과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앤드코퍼레이션의 이광희 대표는 “‘트랙스’에는 스토리모드와 미션모드가 있다. 달리는 동안 이용자는 마치 영화나 게임 속의 주인공처럼 스토리를 들으며,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전문 사운드 디자이너들이 1년 동안 작업한 사운드의 퀄리티는 실제 상황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먼저 ‘트랙스’를 경험한 유저들의 평가도 인상적이다. “게임속에 들어와서 직접 뛰는 느낌이었어요 (노민지)”, “‘트랙스’ 라는 앱을 사용해보니 신세계였습니다. 많은 러너분들도 ‘트랙스’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김영호-TeamLARW 러닝크루)”라며 ‘트랙스’를 평가했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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