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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허정민, SNS에서도 다정? "잘자" 문자 메시지 공개

발행일 : 2016-09-02 08:23:42
출처:/ 허정민 SNS <출처:/ 허정민 SNS>

허영지 허정민이 SNS를 통해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 종방연에서 "허정민이 술을 마시고 사람들이 다 있는데서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공개고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투게더#감사합니당#정민오빠미안해요#그래도오빠가최고”라고 전했다.

허정민은 허영지와 나눈 문제 메시지와 함께 “행복하자 #허영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잘자"라는 허정민의 문자에 허영지가 "내가 더 고마워요. 오빠 파이팅"이라는 답장을 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허정민은 “잠이 안온다 첫 예능이었다 배우다운 멋지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근데 다들 겨땀 등땀 파크 얘기한다 나 이제 합법적으로 10년지기 코디 누나 패도 돼지?제발 허락해주라”라고 전했다.

이어 “편집 기사님들 연출님들 작가님들 유느님 덕분이다 대단하신 분들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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