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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서 인심난다’, 강민호 선수와 함께하는 쌀 전달식

발행일 : 2016-09-06 17:00:48
‘홈런에서 인심난다’, 강민호 선수와 함께하는 쌀 전달식

플라시스템(대표이사 김태진)는 지난 30일 부산 남구 소재에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홈런에서 인심난다’ 후원 협약을 통해 쌀 500kg을 증정했다. ‘홈런에서 인심난다’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강민호 선수가 KBO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기록 할 경우 홈런 1개 당 쌀 100kg을 복지관에 후원하는 협약이며, 지난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00kg의 쌀을 전달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시스템은 부산을 대표하는 IT 화훼 유통 O2O 플랫폼 기업으로 B2B 모델인 전국플라워센터를 기반으로 꽃파는 총각, 꽃파는 사람들, 꽃폰 등 다양한 B2C 모델을 창조하여 창조 경연인 대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기업이다. 또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 동안 강민호, 김동현, 함서희 선수 후원 및 사랑의 열매, 대한 적십자사 부산 혈액원, 부산아동 복지협회와의 협약을 통한 봉사 활동과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는 “후원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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