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자신에 대한 댓글에 심경을 전했다.
배우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는 그냥 악녀아닌가?' 등의 내용이 적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윤아는 해당 내용에 대해 "가끔 이런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있는것처럼...이들이 말하는것처럼...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있을까...하고."라고 전했다.
송윤아는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솔직한 심경을 전한 뒤 "한번도 내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않은것도...살다보니 다 이유가있어서라는걸 이해는 구하지도않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윤아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