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결혼예물전문점 퀸스쥬얼리에서는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퀸스쥬얼리는 예물샵 만 2600여개가 밀집해 있는 종로귀금속도매상가에서 30여 년간 자체공방에서 핸드메이드 보석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세공 기법으로 신혼부부와 커플을 대상으로 한 결혼예물을 제작 판매해 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종로 퀸스쥬얼리에서 평일 커플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파니목걸이를, 평일 예물 계약 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주말 및 공휴일 계약 전 고객에게 탄생석목걸이를 선물로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30일 까지 진행된다.

주말고객에게 제공되는 탄생석의 경우 자기가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을 말하는데 유대인에게 전해오던 풍습이 전해지면서 타생석을 가지고 있으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연인, 친구, 자녀들이 탄생석으로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로 착용한다.

김민정 대표는 “2016년 본격적인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예물반지나 커플예물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예물 판매 후에도 고객중심 평생 AS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의 다이아몬드는 감정 그리고 등급별로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서 동급별 가장 경제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견적이 높게 나오는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