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한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15)’이 지난 2일(금)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소성렬 대표와 스마트미디어앤 손보련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은 인디 게임 개발사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에 대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형태를 빌려 15분 동안 알려준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12시 30분부터 45분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방송 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 되며 네이버 전자신문 tv캐스트와 전자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도 송출된다. 게임 이용자들은 전자신문과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게알 時報(15)’를 만나 볼 수 있다. ‘게알 時報(15)’ 1회 방송 초대 손님은 하드코어 액션 RPG ‘아이어(IRE)’ 제작사 텐버즈 유민우 대표였다.
유민우 대표는 방송을 통해, 획일적인 ‘핵&슬래시 게임’에서 벗어나 패턴을 익혀 공격 및 방어를 하는 1대1 전투에 집중하는 액션 RPG ‘아이어(IRE)’는 어떤 게임인지 설명하고 게임 기획 의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아이어(IRE)’ 만의 차별 포인트, 홍보 및 마케팅 포인트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유 대표는 “오는 9월말 ‘아이어(IRE)’의 오픈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출시를 기다려 주신 유저들이 실망하지 않는 게임이 되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사완 기자 (swkang@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