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디자인 전문 기업 큐브FC그룹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프랜차이즈 디자인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는 대표 디자이너들을 만나보았다.
홈페이지 디자인을 담당을 하고 있는 웹 디자인 총괄 디자이너인 황윤영 팀장은 “본사 홈페이지는 대체로 화려함을 많이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업종마다 각자의 브랜드 색상이 있기 때문에 컬러 배합 등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의 경우에는 가맹점 모집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 기획 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보기 쉬운 또는 접하기 쉬운 방향으로 제작을 한다는 것.
황윤영 팀장은 “회사에서 제작하는 홈페이지는 화려함 보다는 예비창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획하기 때문에 화려함 보다는 심플함을 기반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모바일 홈페이지 또한 그렇게 기획을 하고 있다. 즉 실용성을 강조 하면서 브랜드 느낌에 맞게 디자인을 한다” 고 설명했다.
큐브FC그룹에서 브랜드 디자인 담당 하고 있는 편집 디자인 총괄 디자이너인 강소영 부장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 시 로고디자인이 가장 까다로운 게 사실이다. 업종과 메뉴의 종류 그리고 인테리어 콘셉트 등을 고려해 작업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내가 만든 브랜드로고들이 가맹점으로 이뤄지고 간판이 늘어 날 때 마다 뿌듯함이 있다”고 말했다.
큐브FC그룹의 두 대표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이 만든 디자인들로 전국으로 혹은 세계로 뻗어 가는 브랜드를 보면 너무 자랑스럽게 여겨진다고 밝힌바 있다. 또 이들은 브랜드 디자인을 아무리 잘 해놓는다 하더라도 그 브랜드는 고객들이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큐브FC그룹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을 진행하면서 본사가 필요한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다수의 홈페이지 제작 및 로고디자인 및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했다.
또 모바일 시장 및 O2O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