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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내 새 아파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홍보관 개관

발행일 : 2016-09-13 10:20:00
원도심 내 새 아파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홍보관 개관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노후된 원도심을 새롭게 정비하는 도심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음에도 주거환경이 낡은 탓에 신규주택 교체수요가 꾸준한 원도심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한 원도심을 기점으로 도시재생프로젝트가 활발히 실시되고 있다”며 “일부 원도심은 낡은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 호재가 예고되며 신도시를 능가할 잠재력을 지니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원도심 내 새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18일 인천 대표 원도심에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9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인천의 대표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돼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면서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 밤에는 탁 트인 도심야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면서 “양면 신발장,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돼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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