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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체나인’, 올 가을 나만의 웨딩 메이크업

발행일 : 2016-09-13 14:50:00
‘크로체나인’, 올 가을 나만의 웨딩 메이크업

유난히 길고 뜨거웠던 무더위가 물러갔다. 선선해진 날씨가 낯설 정도로 가을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상쾌해진 아침 공기가 더없이 반갑기만 하다.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면서 여성들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메이크업이다.
 
파스텔톤이 강세였던 올 여름과 대비해 가을 메이크업의 트렌드 컬러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는 브라운, 로즈골드, 레드 계열.
 
트렌드 컬러의 변화와 함께 메이크업 유형도 변했다. 바로 음영 메이크업. 음영 메이크업은 매년 가을이 되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
 
가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음영 메이크업은 한 듯 안 한 듯한 투명 데일리 메이크업이 강세였던 여름 메이크업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눈과 입술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투명한 피부에 아이 섀도와 아이라인은 스머지 기법으로 깊이 있는 음영을 넣어준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형식적인 결혼식이 아닌 소규모로 진행되는 스몰웨딩을 진행하면서 이번 가을에 결혼하는 커플들이 셀프웨딩으로 계획하는 추세이다. 헤어메이크업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면서 2016년 가을 웨딩 메이크업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크로체나인 담당자가 말한 최근 웨딩메이크업 트렌드는 이렇다.
 
레이어링 하듯 섬세하게 하나 하나 완벽 커버하되 전체적으로는 가볍고 결점 없이 은은한 광이 흐르는 윤광 베이스로 한다, 아이메이크업은 라인을 두껍게 강조하기 보다 점막을 채우고, 얇은 라인 위에 그윽한 느낌의 섀도 표현과 한 올 한 올 올라간 자연스럽지만 아찔한 속눈썹이 눈매를 깊이감 있고 선명하게 강조한다. 과한 블러셔와 립보다는 꽃잎을 물들인 듯한 느낌으로 앳되고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
 
이 담장자는 ”전체적으로 색감을 강조하기 보다 자신의 이목구비를 살려주는 스타일이 2016년 가을 웨딩메이크업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유난히 길고 뜨거웠던 무더위가 물러갔다. 선선해진 날씨가 낯설 정도로 가을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상쾌해진 아침 공기가 더없이 반갑기만 하다.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면서 여성들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메이크업이다.
 
파스텔톤이 강세였던 올 여름과 대비해 가을 메이크업의 트렌드 컬러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는 브라운, 로즈골드, 레드 계열.
 
트렌드 컬러의 변화와 함께 메이크업 유형도 변했다. 바로 음영 메이크업. 음영 메이크업은 매년 가을이 되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
 
가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음영 메이크업은 한 듯 안 한 듯한 투명 데일리 메이크업이 강세였던 여름 메이크업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눈과 입술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투명한 피부에 아이 섀도와 아이라인은 스머지 기법으로 깊이 있는 음영을 넣어준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형식적인 결혼식이 아닌 소규모로 진행되는 스몰웨딩을 진행하면서 이번 가을에 결혼하는 커플들이 셀프웨딩으로 계획하는 추세이다. 헤어메이크업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면서 2016년 가을 웨딩 메이크업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크로체나인 담당자가 말한 최근 웨딩메이크업 트렌드는 이렇다.
 
레이어링 하듯 섬세하게 하나 하나 완벽 커버하되 전체적으로는 가볍고 결점 없이 은은한 광이 흐르는 윤광 베이스로 한다, 아이메이크업은 라인을 두껍게 강조하기 보다 점막을 채우고, 얇은 라인 위에 그윽한 느낌의 섀도 표현과 한 올 한 올 올라간 자연스럽지만 아찔한 속눈썹이 눈매를 깊이감 있고 선명하게 강조한다. 과한 블러셔와 립보다는 꽃잎을 물들인 듯한 느낌으로 앳되고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
 
이 담장자는 ”전체적으로 색감을 강조하기 보다 자신의 이목구비를 살려주는 스타일이 2016년 가을 웨딩메이크업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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