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을명가시티’ 브랜드로 임대수익형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이 리뉴얼한 ‘고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2주간 안정화 테스트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오픈한다.
각종 브라우저와 호환되며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고객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제작된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해외의 사업현황과 각 분야의 성공적인 수주현황을 소개함에 따라 갑을건설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고덕역 갑을명가시티’ 분양 및 사업진행 소식을 보다 쉽고 빨리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친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는 지난 2014년 ‘공덕역 갑을명가시티’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갑을건설의 2번째 오피스텔 분양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17~27㎡ 총 273실 규모로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혜택뿐만 아니라 9호선 환승역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환경위생정화구역에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고덕 중심상업지구의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2018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한편 갑을건설이 속한 갑을상사그룹은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991년부터 당시 부회장이었던 박유상 고문의 사회공헌 의지에 따라 정무학술 장학재단을 설립해 대구ㆍ경북지역의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박한상 대표이사가 주도해 2012년 갑을의료재단을 통해 의료시설이 낙후된 라오스 현장 인근의 묵란지역 중고생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학습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고객과 소통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의 생활편의성과 투자가치를 높이는 ‘갑을명가시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전사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