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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저감 설계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발행일 : 2016-10-27 11:30:00

군산 디오션시티엔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한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엔 난방에너지도 줄여주는 저감설계가 적용됐다. 전매제한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층간 소음 저감 설계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 A1블록 일원으로 단지는 총 6개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주택 위주로 구성된다. 총 854세대로 59㎡ 174, 74A㎡ 84, 74B㎡ 174, 84A㎡ 253, 84B㎡ 82, 106㎡ 87세대 전용면적 59~106㎡인 6가지 타입이다.

4Bay 내부 설계, 전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디오션시티는 6,400여세대, 1만7,000여명의 거주가 계획된 신도시급으로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3만㎡규모의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또, 예정됐던 쇼핑몰 ‘롯데아울렛’과 전북대 군산병원은 최근 각각 입점과 건립을 확정했다. 전북대 군산병원은 10만㎡ 부지에 지하3~지상8층,500병상 규모다.

이 아파트 주위에는 이마트군산점과 농협을 비롯,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했다.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이 근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 IC를 통해 도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등학교 등이 근처이고,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 교육시설이 신축될 계획.

견본주택은 조촌동 2-6번지에 있다.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유병수 기자 (ybs3456@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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