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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특별공급

발행일 : 2016-12-05 09:59:37
대방건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특별공급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6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한다. 7일에는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이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지하5~지상45층 6개동으로 아파트 494세대, 오피스텔 1,144실이다. 전북혁신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다.

분양관계자는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초대형 복합주거단지로서 지역내 최고층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은 직접 유니트를 관람해보고, 단지 모형 등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대방건설의 기술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건물은 발코니 확장을 통해 공간을 넓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게스트룸이나 스카이라운지와 같이 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뿐만 아니라 최근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거단지를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여러 가지 절약옵션들에 특히 깊은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아파트는 6~7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7일 다자녀·노부모 특별공급, 8일 청약 1순위, 9일 청약 2순위, 15일 당첨자 발표, 20~22일 정당계약이다. 오피스텔은 9~10일 청약, 11일 당첨자 발표, 12~13일  정당계약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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